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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펑 감독대행 산둥 타이산 다시 이끈다

최강희 감독이 떠나면서 한펑 감독대행이 다시 산둥 타이산을 맡게 됐음
중국 언론 둥치우디에 따르면 한펑이 다시 감독을 맡기로 했대
최강희는 최근 중국 프로축구에서 경기 운영 방식에 대한 불만으로 사임했고
그 자리에 한펑이 다시 들어서게 된 거임
한펑은 과거에도 산둥 타이산의 감독을 맡았던 적이 있었는데
당시엔 성적이 잘 안 나와서 자리를 비운 바 있음
이번에는 최강희가 떠난 만큼 한펑에게 기회가 주어진 듯
하지만 이번에도 성적이 안 좋으면 또 자리를 잃을 수 있는 상황임
산둥 타이산은 최근 시즌 성적이 꽤 저조해서 분위기가 좋지 않음
한펑이 다시 돌아오면 선수단과의 관계도 중요할 것 같음
이전에 감독을 맡았을 때는 선수들과 갈등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짐
그래서 이번에 다시 감독을 맡는다면 그간의 문제를 해결해야 할 듯
한펑의 재등장은 산둥 타이산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수도 있고
반대로 더 큰 위기를 맞을 수도 있는 상황임
결국은 성적과 선수들의 반응에 달려 있을 것 같음
그런 상황에서 한펑을 다시 불러들인 건 그나마 팀의 전통적인 스타일을 유지하려는 의도도 있었을 듯
한펑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산둥 타이산 감독을 맡았었는데
결국 감독직을 내놓은 거였음
이번에도 같은 문제가 반복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는 거임
하지만 이번에는 조건이 달라졌을 수도 있음
한펑이 과거에 맡았던 시절보다 지금의 선수들은 더 젊고 유연할 수 있고
또한 최강희가 떠난 만큼 팀 분위기도 달라졌을 가능성이 있음
단 이걸 기회로 삼을지 위기로 삼을지는 한펑의 능력과 선수들의 반응에 달려 있음
중국 축구계에서는 한펑의 복귀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나와 있음
일부에서는 그가 팀의 전통적인 스타일을 되찾을 수 있다고 보는 반면
다른 이들은 과거의 실패를 반복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음
더군다나 산둥 타이산은 최근 몇 년간 감독 교체가 자주 이뤄져서
선수들도 감독 변화에 익숙해진 상태임
이번 한펑의 복귀는 단순한 인사 문제를 넘어
중국 프로축구의 구조적 문제를 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함
감독이 자주 바뀌고 선수들이 일관된 철학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팀의 발전이 어려울 수밖에 없음
한펑이 이번에 성공한다면 산둥 타이산의 새로운 전기를 맞을 수도 있지만
실패하면 또 다른 혼란이 올 가능성이 큼
결국은 한펑이 얼마나 선수들과 소통하고 전략을 적절히 세울 수 있는지가 관건임
이번 기회를 무심코 보내버리면 산둥 타이산은 계속해서 허우적거리게 될 거임
반대로 잘 활용하면 다시금 중원의 강호로 돌아설 수도 있을 것 같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