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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표가 최고의 경기 했는데 악몽 같은 결과

전준표 이날 경기는 정말 잘 던졌는데 끝나고 보니 악몽이었음
경기 시작 전부터 분위기가 좋았던 건 아니었는데
6이닝 동안 95구 던지면서 3피안타 4볼넷 4탈삼진 무실점으로 완벽한 피칭을 펼쳤음
그런데 경기 끝나고 보니 팀이 지는 거임
결국 키움이 2대1로 졌는데 전준표는 승리 투수로 인정받지 못했음
팀이 공격에서 득점이 안 나와서 어쩔 수 없었던 거 같음
전준표도 경기 후 인터뷰에서 공은 잘 던졌는데 득점이 안 되어서 아쉬웠다고 말했음
경기 중간에 몇 번이나 타자들이 볼을 치긴 했지만 결국 홈런도 나오지 않았고
결국 선발 투수로서의 역할은 충실히 수행했지만 승패는 따르지 않았음
이번 경기는 전준표에게도 큰 아픔이 될 것 같음
정규시즌에서 이렇게 좋은 성적을 내고도 승리하지 못하는 건 좀 유감스러운 일이야
앞으로도 전준표가 이런 경기를 계속 해낸다면 기대가 커질 거임
전준표가 이렇게 잘 던졌는데도 패배한 건 이전에도 몇 번 있었던 일이지
예를 들어 2022년 시즌 중간에 키움과의 경기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있었음
그때도 전준표가 7이닝 무실점으로 잘 던졌지만 팀이 득점을 못 해서 패배했었고
그때도 승리 투수로 인정받지 못했었음
이런 경우가 반복되다 보니 팬들 사이에서는 전준표는 승리 투수가 아니야라는 말까지 나왔다고 함
하지만 전준표는 이런 상황을 오히려 자신을 성장시키는 계기로 삼고 싶어 하는 모양임
인터뷰에서 팀이 득점을 못 하면 내가 책임지는 게 맞지만 그걸로 인해 스스로를 낙심할 생각은 없어라고 말했음
시즌 내내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고 있으면서도 승패에선 자주 뒤처지는 상황이 계속 되니까
이런 식으로 가면 결국 선발로 뛰는 게 아니라 구원으로 옮겨야 할 수도 있을 것 같음
물론 전준표가 지금까지 잘 던지고 있는 건 사실임
시즌 통산 15승 5패 평균자책점 2.89로 리그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음
그런데도 승리 투수로 인정받지 못하는 건 좀 이상한 일이지
팀의 공격력이 문제인 건 분명한데 그런 걸 감독이나 코치들이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궁금함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 전준표의 커리어에도 영향을 줄 수 있음
특히 최근에는 키움의 선발진이 다소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전준표가 계속 선발로 뛰면서도 승리를 못 하면 점점 더 부담이 될 수 있음
하지만 그걸 현실로 만들려면 팀의 공격력이 조금이라도 좋아져야 할 거임
그게 안 된다면 전준표는 결국 승리 투수로 인정받기 어려운 선수로 남을 가능성이 큼
